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리비아 한국인 납치사건 (문단 편집) === 2018년 === * 7월 6일 오전 8시, 10여명의 무장괴한이 [[리비아]] 서부 자발 하사우나 지역 대수로 2단계 공사지역에 위치한 숙소에 급습하여 물품을 훔치고, 필리핀인 3명과 한국인 1명 그리고 리비아 현지인을 납치하였다. * 7월 6일 오전 8시 55분, 현지 회사 신고. * 7월 6일 오후 2시, [[외교부]]가 출입기자단에 [[엠바고]]를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80801202135918?f=m|요청하였다]]. * 7월 6일 오후 8시 18분, [[문재인]]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[[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|합동참모본부]]는 아덴만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던 [[청해부대]]를 인근 해역으로 [[http://news.mtn.co.kr/newscenter/news_viewer.mtn?gidx=2018080115391819151|급파하였다]]. * 7월 7일 새벽, 로이터 통신이 리비아 현지 관리자를 인용해서 최초 [[https://www.reuters.com/article/us-libya-security/armed-group-in-libya-kidnaps-three-filipinos-and-one-korean-official-says-idUSKBN1JW2NU|보도하였다]]. * 7월 7일 오전 2시 50분경, [[연합뉴스]] 국제부가 로이터를 인용해 [[https://twitter.com/yonhaptweet/status/1015292079251943424?s=21|보도하였다]]. * 7월 7일 오전 3시 43분경, 연합뉴스가 뒤늦게 엠바고를 인지하고 전문을 [[http://www.mediatoday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143913|취소하였다]].[* 그런데 "엠바고여서" 내린다고 노출시켜버렸다.] * 7월 7일, 같은 리비아 남동부쪽에서 리비아인 보안요원 1명과 엔지니어 1명의 총 2명을 죽이고 2명을 납치. 다만 이 사건은 300km 가량 떨어진 곳이라 같은 단체인지는 미확인. * 7월 8일, 필리핀 외교부는 리비아에서 납치된 필리핀 국민을 찾는데 리비아 정부가 힘을 써달라고 [[https://twitter.com/dfaphl/status/1015777772617195521?s=21|요구하였다]]. 다만 필리핀 외교부는 외국인 5명 현지인 4명이 납치되었고, 이중 외국인 1명과 현지인 4명은 석방되었다고 밝힘. * 7월 9일 [[바른미래당]]이 외교부에 “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진위 여부를 국민께 알려드릴 것”을 요구하자 외교부는 “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.”고 전했다. * 7월 14일, [[청해부대]] [[문무대왕함]]이 리비아 해역에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9/0004358271|도착했다]]. * 7월 18일 [[유니세프]]가 [[https://www.ooskanews.com/story/2018/07/unicef-concern-over-man-made-river-attacks_176748|한국인 직원이 납치된 이 사건에 우려를 표했다.]] * 8월 1일, 리비아 현지 매체 218뉴스가 [[페이스북]]에 피랍자들의 [[동영상]]을 공개하였다. 이후, [[외교부]]에서 엠바고를 해제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6&aid=0010604832|KBS]] ,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277&aid=0004288283|#]][[https://www.facebook.com/218news/posts/1091721244312048/|실제 페이스북 영상 링크]] * 8월 2일,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논평을 발표했다.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2571290&code=61111111&sid1=pol|전문]] * 8월 3일,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은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리비아에 함대를 파견을 검토 중이라 [[https://www.reuters.com/article/us-libya-security-philippines/duterte-says-may-deploy-warship-to-save-filipino-captives-in-libya-idUSKBN1KO1HD|말했다]]. 그러나 이후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. * 8월 7일, 대한민국 외교부는 외교부 장관 특사로 백주현 전 카자흐스탄 대사를 리비아에 특사로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. 백 전 대사는 재외동포영사국장 재직 시절 '삼호드림호'(2010년), '삼호주얼리호'(2011년) 등 피랍 사건 해결에 힘쓴바 있다. 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5012339|#]] 필리핀 정부 역시 장관 특사를 리비아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.[[https://www.libyaobserver.ly/news/philippine-president-sends-ministerial-delegation-libya-look-hostages-crisis|#]] * 8월 16일, 백주현 특사가 피랍된 [[한국인]]은 건강하며, 동선도 파악했다고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4893496&plink=ORI&cooper=NAVER|밝혔다]]. 기존의 납치단체와는 다른 성격이라고 전해진다. 정치적 목적을 가진 테러조직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[[http://www.newdaily.co.kr/site/data/html/2018/08/17/2018081700041.html|전해졌다]]. * 8월 중순, [[왕건함]]이 리비아 해역에 도착해 문무대왕함과 임무를 교대했다. 이후 4개월 간 머무른 것으로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9/0004358271|알려졌다]]. * 8월 22일, 중국 신화통신은 이집트 현지 매체를 인용해 한국 해군이 [[이집트]], [[이탈리아]], [[그리스]] 등과 함께 [[지중해]]와 [[홍해]]에서 열린 합동군사훈련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. 이어 한국 해군이 홍해에서 실전에 가까운 대테러 훈련과 주야간 편대 훈련을 실시했다고 [[http://chinafocus.co.kr/view.php?no=23772|전했다]]. 이 해군 부대는 리비아 피랍 관련해서 파견된 [[청해부대]]인 것으로 알려졌다. * 9월 2일, 청와대는 방한해서 첫 한-리비아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던, 리비아통합정부(GNA) 총리가 리비아 내부 사정으로 일정을 연기했다고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4&oid=214&aid=0000871204|밝혔다]]. * 9월 4일, 외교부는 리비아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에게 서면 철수 요청과 함께 불응 시 행정제재를 취할 수 있다고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81016202053535|예고했다]]. 이미 3차례 서면 요청을 했으며, 매일 구두로 철수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* 9월 14일, 외교부는 피랍자의 안전을 확인했으나 피랍 세력으로부터 접촉이나 요구가 없는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라고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0343064|밝혔다]]. 리비아통합정부측은 이 납치가 트리폴리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전과는 큰 연관이 없으며, 납치된 지역은 현지 부족세력이 관할하고 있는 곳으로 분석했다. * 9월 24일, 청해부대가 리비아 해역에서 [[추석]]을 보낸다는 보도가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2&aid=0001196777|나왔다]]. * 9월 27일, 조현 외교부 제1차관은 "리비아에 피랍된 우리 국민을 하루라도 빨리 구출해오려고 노력을 해왔는데 아직까지 그러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다"며 "그분이 저와 동갑이다. (구출을 위해) 여러가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"고 [[https://mnews.joins.com/article/23001761#home|밝혔다]]. * 10월 16일, 외교부는 리비아에 거주하는 한국인 26명의 "예외적 여권사용 허가"를 불허하기로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81016202053535|결정하였다]]. 신청자를 포함한 리비아 현지 체류 30명 전원에 대해 즉각 철수를 권고하기로 결정하였다. * 11월 7일, 현지 매체는 리비아통합정부(GNA) 내무장관과 한국 외교부 차관이 만났다고 [[https://www.libyaobserver.ly/inbrief/interior-minister-receives-korean-deputy-foreign-minister|보도했다]]. * 11월 12일, 외교부는 피랍자의 건강을 확인했으며, 협상에 "여러가지 움직임"이 있다고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2&aid=0003318019|밝혔다]]. 또 리비아 정부측의 구출 노력을 지지하고 있다고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81112045551014?input=1195m|밝혔다]]. * 12월 19일, [[튀니지]]를 방문 중이던 [[이낙연]] 국무총리가 알-사라지 리비아통합정부(GNA) 최고위원회 위원장과의 통화에서 통합정부의 지원을 [[http://m.newspim.com/news/view/20181220000702|요청했다]]. * 12월 31일, 외교부는 정부의 철수 권고를 거부 의사를 밝힌 리비아 현지 체류 한국인 3명에 대한 [[대한민국 여권|여권]] 무효화 조치를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9/0004280638|취했다]]. 의사를 밝히지 않은 10명에 대해서도 철수 설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. 여권이 무효화된 3명은 모두 60대 이상으로 생계를 이유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